우슈 국가대표 강영식(26·충북개발공사)과 김혜빈(20·양주시 우슈쿵푸협회)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따냈다.
강영식은 23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산타 남자 60㎏급 준결승에서 쿵훙싱(중국)에게 0-2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 52㎏급 준결승에서 김혜빈은 엘라헤 만소리안사미루미(이란)에 0-2로 패했다.
강영식과 김혜빈의 최종 성적은 3위로, 동메달 획득이 확정됐다.
최지윤 기자 [email protected]
강영식은 23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산타 남자 60㎏급 준결승에서 쿵훙싱(중국)에게 0-2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 52㎏급 준결승에서 김혜빈은 엘라헤 만소리안사미루미(이란)에 0-2로 패했다.
강영식과 김혜빈의 최종 성적은 3위로, 동메달 획득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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