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희망누리학교’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희망누리학교는 이달부터 8월 22일까지 도내 17개 특수교육지원센터와 7개 특수학교에서 운영되며 2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미술·음악치료, 체육·놀이활동, 체험학습, 직업진로교육, 성교육 및 장애인권 교육활동 등 200여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방학 중에도 도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해 배움과 돌봄의 역할을 계속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춘천=서승진 기자 [email protected]
희망누리학교는 이달부터 8월 22일까지 도내 17개 특수교육지원센터와 7개 특수학교에서 운영되며 2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미술·음악치료, 체육·놀이활동, 체험학습, 직업진로교육, 성교육 및 장애인권 교육활동 등 200여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방학 중에도 도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해 배움과 돌봄의 역할을 계속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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