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3층 주방에서 18일 추가 수습된 시신은 승무원 이묘희(56·여·인천 남동구)씨로 추정됐다.
인천시는 이날 오전 6시20분쯤 키 150~160㎝에 호피무늬 검정 및 흰색 반팔티와 꽃무늬 검정색 긴바지를 입은 이 여성이 인천시민 중 마지막 실종자인 이묘희씨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큐빅링 귀걸이, 비닐 앞치마 팔토시 착용, 자동차 열쇠 등 열쇠뭉치를 소지한 점으로 미뤄 세월호 식장 조리원으로 일한 이묘희씨가 맞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email protected]
인천시는 이날 오전 6시20분쯤 키 150~160㎝에 호피무늬 검정 및 흰색 반팔티와 꽃무늬 검정색 긴바지를 입은 이 여성이 인천시민 중 마지막 실종자인 이묘희씨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큐빅링 귀걸이, 비닐 앞치마 팔토시 착용, 자동차 열쇠 등 열쇠뭉치를 소지한 점으로 미뤄 세월호 식장 조리원으로 일한 이묘희씨가 맞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