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정부 주최 ‘제3회 인구의 날(11일)’ 기념식에서 일·가정 양립환경 및 출산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일·가정 양립 종합지원대책을 세워 공공기관이 이를 선도하도록 해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부모가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도록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시간연장형 어린이집 및 일시보육 시범 운영도 확대했다. 아울러 여성 위주의 육아부담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아버지교실’을 운영했다.
최정욱 기자 [email protected]
시는 일·가정 양립 종합지원대책을 세워 공공기관이 이를 선도하도록 해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부모가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도록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시간연장형 어린이집 및 일시보육 시범 운영도 확대했다. 아울러 여성 위주의 육아부담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아버지교실’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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