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가족 단위 독서생활을 증진시키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4 책 읽는 가족’ 4가족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선정된 가족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하고, 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하며 독서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등 다른 이용자들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안효주 가족(5명)은 지난 1~6월까지 500권의 책을 읽으며 독서 열기를 나타냈다. 양재승 전남도립도서관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책 읽는 습관을 물려주는 게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무안=김영균 기자
[email protected]
선정된 가족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하고, 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하며 독서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등 다른 이용자들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안효주 가족(5명)은 지난 1~6월까지 500권의 책을 읽으며 독서 열기를 나타냈다. 양재승 전남도립도서관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책 읽는 습관을 물려주는 게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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