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36분 현재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인근에서 탈영병이 군 당국으로부터 전화를 건네 받아 아버지와 통화 중이다.
군 관계자는 “임 병장이 아버지와 통화를 요구해 울면서 통화 중”이라면서 “아버지가 임 병장이 있는 곳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곧 생포가 임박한 상황이다”고 덧붙혔다.
고성=서승진 기자 [email protected]
군 관계자는 “임 병장이 아버지와 통화를 요구해 울면서 통화 중”이라면서 “아버지가 임 병장이 있는 곳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곧 생포가 임박한 상황이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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