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달 9일부터 임시 개방한 종로구 창경궁로 53길(혜화동) 옛 시장 공관에 1달 만에 시민 4500여명이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한양도성 순성길에서 시민들이 많이 찾는 길목(혜화문~창의문)에 위치한 옛 공관이 내부 건물과 정원 등이 잘 보존돼 방문이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했다. 임시 개방은 10월 리모델링 착공 전까지 이어지며 개방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건물 1층 박원순 시장 거주 당시 서재, 회의실 등 3개 방이 전시실로 꾸며졌다.
최정욱 기자 [email protected]
시는 한양도성 순성길에서 시민들이 많이 찾는 길목(혜화문~창의문)에 위치한 옛 공관이 내부 건물과 정원 등이 잘 보존돼 방문이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했다. 임시 개방은 10월 리모델링 착공 전까지 이어지며 개방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건물 1층 박원순 시장 거주 당시 서재, 회의실 등 3개 방이 전시실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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