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3리 배나드리 야산에서 M1 소총 실탄 수백 발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찰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쯤 주민 이모(29)씨가 밭갈이를 하던 중 7.62㎜ M1 소총 실탄 256발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실탄은 군 폭발물처리반이 거둬들였다.
군·경은 1차 합동 조사 결과 실탄의 부식이 심해 대공 용의점은 포착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으나 실탄 제작시기 등에 대해서는 정밀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강릉=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승진 기자 [email protected]
19일 경찰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쯤 주민 이모(29)씨가 밭갈이를 하던 중 7.62㎜ M1 소총 실탄 256발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실탄은 군 폭발물처리반이 거둬들였다.
군·경은 1차 합동 조사 결과 실탄의 부식이 심해 대공 용의점은 포착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으나 실탄 제작시기 등에 대해서는 정밀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강릉=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승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