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걸그룹 크레용팝이 미국의 여가수 레이디 가가 오프닝 무대에 선다.
크레용팝은 21일 트위터를 통해 “6월22일부터 7월22일 한 달 간 미국에서 레이디가가 오프닝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크레용팝은 총 13회 무대를 펼치게 된다.
레이디 가가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프닝 무대를 크레용팝과 같이해 너무 신난다”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크레용팝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레이디 가가의 네 번째 콘서트 투어로 ‘아트레이브:더 아트팝 볼 투어’이다. 오는 5월부터 북미, 유럽 등지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크레용팝은 내달 1일 다섯 번째 싱글앨범 ‘어이’를 발표한다. 크레용팝은 오는 29일 오후 7시 열리는 신곡 쇼케이스를 통해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