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지난 6∼12일까지 1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로 강원 동해안 지역의 피해액이 42억원을 넘어섰다. 여기에 13일 하루 동안 40㎝가량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추가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7시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북강릉 41.3㎝, 강릉 39.5㎝, 동해 31.5㎝, 태백 7㎝, 대관령 6.8㎝ 등이다. 기상청은 동해안과 산간에 14일 낮까지 5∼10㎝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승주 기자 [email protected]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7시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북강릉 41.3㎝, 강릉 39.5㎝, 동해 31.5㎝, 태백 7㎝, 대관령 6.8㎝ 등이다. 기상청은 동해안과 산간에 14일 낮까지 5∼10㎝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승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