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정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가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윤진식(새누리·충주) 의원은 6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1심이 아니고 항소심인 2심에서 뒤늦게나마 진실이 밝혀져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억울한 누명을 벗게 돼서 기쁘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결백을 끝까지 믿어주신 시민 여러분과 주위의 많은 지인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정의로운 판결을 통해 억울함을 풀어준 재판부에 깊은 사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지난 2년간 지루한 법정공방으로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수 없었던 점 깊이 사과 드린다”며 “이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들에 열배 백배의 노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당부했다.
윤 의원은 7일 오전 충북 충주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재판 결과 등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청주=홍성헌 기자 [email protected]
윤 의원은 “결백을 끝까지 믿어주신 시민 여러분과 주위의 많은 지인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정의로운 판결을 통해 억울함을 풀어준 재판부에 깊은 사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지난 2년간 지루한 법정공방으로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수 없었던 점 깊이 사과 드린다”며 “이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들에 열배 백배의 노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당부했다.
윤 의원은 7일 오전 충북 충주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재판 결과 등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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