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대법원은 16일 국회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상고심을 선고했다.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과 이전 새누리당이었지만 탈당해 무소속인 현영희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다. 신장용 민주당 의원도 당선무효형이 내려졌다.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은 부활했다.
이 의원은 2012년 총선 직전 자원봉사자 수당 등으로 7300만원을 제공하고 축의금 명목으로 560만원을 기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현 의원은 과거 부산발 새누리당 공천비리 사건의 주인공이었다.
우성규 기자 [email protected]
이 의원은 2012년 총선 직전 자원봉사자 수당 등으로 7300만원을 제공하고 축의금 명목으로 560만원을 기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현 의원은 과거 부산발 새누리당 공천비리 사건의 주인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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