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29일 오후 4시3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5층짜리 빌딩의 지하 양말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공장 안에는 아무도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연기가 빌딩 위로 올라가면서 3층 요양원에 있던 노인 2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의정부=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email protected]
불은 공장 내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공장 안에는 아무도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연기가 빌딩 위로 올라가면서 3층 요양원에 있던 노인 2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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