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강원도 원주시는 12일 문막읍 동화리에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개소식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외국인 주민의 인권신장 및 정착을 지원하는 이 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은 다목적실·사무실·상담실, 2층은 한국어 교실·진료 및 국가별 친교 공간과 식당, 3층은 쉼터와 여가활동 공간이 마련돼 있다. ㈔함께하는 공동체에서 위탁 운영하는 이 센터는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취업지원, 통·번역 서비스, 애로사항 상담 등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춘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승진 기자 [email protected]
외국인 주민의 인권신장 및 정착을 지원하는 이 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은 다목적실·사무실·상담실, 2층은 한국어 교실·진료 및 국가별 친교 공간과 식당, 3층은 쉼터와 여가활동 공간이 마련돼 있다. ㈔함께하는 공동체에서 위탁 운영하는 이 센터는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취업지원, 통·번역 서비스, 애로사항 상담 등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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