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비둘기집’으로 유명한 작곡가 김기웅씨가 11일 담도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고인은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으로 시작되는 ‘비둘기집’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이밖에도 ‘저녁 한때 목장 풍경’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 등도 작곡했다. 고인은 말년에는 소망교회 장로로 지내며 복음 성가 활동을 했다.
유족으로는 1남 2녀가 있으며 빈소는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은 13일 오전 6시.
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정학 기자
고인은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으로 시작되는 ‘비둘기집’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이밖에도 ‘저녁 한때 목장 풍경’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 등도 작곡했다. 고인은 말년에는 소망교회 장로로 지내며 복음 성가 활동을 했다.
유족으로는 1남 2녀가 있으며 빈소는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은 13일 오전 6시.
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정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