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류현진(26)을 앞세운 LA 다저스가 지역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홈런 2방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류현진은 25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연속 무실점 호투하다 5회 말 1사 후 토니 아브레우에게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다. 그러나 다저스는 5회 초 야시엘 푸이그의 솔로 홈런에 이어 6회 맷 캠프의 솔로포가 터져 2대 1로 앞서고 있다. 이로써 류현진의 시즌 14승 달성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천지우 기자 [email protected]
류현진은 25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연속 무실점 호투하다 5회 말 1사 후 토니 아브레우에게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다. 그러나 다저스는 5회 초 야시엘 푸이그의 솔로 홈런에 이어 6회 맷 캠프의 솔로포가 터져 2대 1로 앞서고 있다. 이로써 류현진의 시즌 14승 달성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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