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10일 오후 2시쯤 강원도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개별소비세 소급 부과 철폐 결의대회에 참가했던 정영수(68) 유흥음식점 강원도지회장이 몸에 기름을 붓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분신을 기도했다.
정씨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정씨는 이날 집회 전 페트병에 휘발유를 미리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승진 기자 [email protected]
정씨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정씨는 이날 집회 전 페트병에 휘발유를 미리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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