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함께 하는 평화’를 주제로 한 제13회 광주국제영화제가 29일 막을 올렸다.
다음 달 2일까지 계속될 영화제에서는 27개국 9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서는 제3회 김대중노벨평화영화상 수상자인 베트남 당낫민 감독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2001년 광주국제영상축제가 모태가 된 영화제는 2011년부터 민주·평화·인권의 도시 광주를 알리는 차별화된 영화축제가 되고 있다.
광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선욱 기자 [email protected]
다음 달 2일까지 계속될 영화제에서는 27개국 9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서는 제3회 김대중노벨평화영화상 수상자인 베트남 당낫민 감독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2001년 광주국제영상축제가 모태가 된 영화제는 2011년부터 민주·평화·인권의 도시 광주를 알리는 차별화된 영화축제가 되고 있다.
광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선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