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지방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전복돼 일가족 5명이 참사를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1시20분쯤 전남 강진군 작천면 도로를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논으로 굴러 떨어져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이모(39·여)씨 등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진=김영균 기자
[email protected]
17일 오후 1시20분쯤 전남 강진군 작천면 도로를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논으로 굴러 떨어져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이모(39·여)씨 등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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