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지난 해 경찰에 입문한 초임 여순경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5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10시쯤 목포시 산정동 도로에서 이 경찰서 소속 A(25·여) 순경이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정차된 택시를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A 순경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2%로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관계자는 “정확한 경위를 파악한 뒤 징계절차를 밟을 방침이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목포=김영균 기자
[email protected]
25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10시쯤 목포시 산정동 도로에서 이 경찰서 소속 A(25·여) 순경이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정차된 택시를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A 순경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2%로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관계자는 “정확한 경위를 파악한 뒤 징계절차를 밟을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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