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정선거 증거 가져오면 10억원 준다"…전한길 "李대통령도 좋아할 것”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해온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결정적 증거를 가져올 경우 현상금 10억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전씨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에 올린 출연해 “공식적으로 제안한다. 결정적 제보와 증거를 가지고 오면 10억원을 드리겠다”며 “대한민국을 살리는 일이라면 제 자산을 쓸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그는 “이재명 대통령도 좋아할 일이며 김문수 전 후보와 언론인 여...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