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풍’ 잠재운 디플러스 기아, 단독 2위 등극
디플러스 기아가 ‘광동풍’을 잠재웠다. 디플러스 기아는 30일 오후 5시30분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광동 프릭스와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3연승에 성공한 디플러스 기아는 5승(1패)째를 올리며 단독 2위에 올랐다. 반면 연승을 노렸던 광동은 이날 패배로 4승2패를 기록, 종전 2위에서 3위로 떨어졌다. 1세트 광동이 LCK 기준 672일 만에 ‘정글 모르가나’를 꺼냈다. 스카너-모르가나-트리스타나-이즈리얼-렐로 조합을 꾸렸다. 디플러스 기아는 그라가...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