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대통령선거, 전북 566개 투표소 ‘소중한 한 표의 권리’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30일 전북 566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치러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전북지역 투표율은 전체 선거인 151만 908명 중 19만 9111명이 참여해 13.2%를 기록했다. 전북 시·군별 투표율은 전주 완산 14.2%, 전주 덕진 15.9%, 군산 13.1%, 익산 12.9%, 정읍 11.8%, 남원 10.0%, 김제 11.2%, 완주 12.7%, 진안 11.3%, 무주 12.1%, 장수 12.2%, 임실 11.6%, 순창 7.9%, 고창 12.0%, 부안 11.7% 등을 기록하고 있다. 사전투표와 본 투표가 합산된 투표율은 오후부터 집계돼 발표된다. 앞서 지난 29일...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