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4천억원 규모 민생경제 특별대책 가동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통령 탄핵정국 여파로 비상시국에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특별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전북자치도는 20일 도민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비상시국 대응 민생경제 살리기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부터 이뤄진 비상시국 경제 단체 회의, 11일 도와 시·군 경제부서장 긴급회의 등 수차례 회의, 경제 민간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전북지역 수출 부진, 매출감소 등 실물경제 침체 상황이 가중되지 않도록 전북신용보증재단의 1천억원 특례보증을 포함한 4천억원 규모의 민생경제 특별대...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