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웬디, 22일 데뷔 첫 KBO리그 시구 출격…사직구장 뜨겁게 달군다
가수 웬디가 데뷔 후 처음으로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어센드에 따르면 웬디는 오는 22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프로야구 경기 시구를 맡는다. 웬디는 “생애 첫 시구를 롯데자이언츠에서 하게 돼 영광이다. 저의 응원이 경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구를 준비해 보겠다”며 “모든 선수 여러분 다치지 말고 멋진 경기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웬디는 2014년 레드벨벳 멤버로 데뷔해 ‘Ice Cream Cake’, ‘빨간 맛(Red Flav...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