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널’, ‘홍원동 사건’ 주범 이상엽의 결말은?
‘시그널’이 이재한(조진웅)의 사건일지 마지막에 적혀 있었던 ‘인주 여고생’사건을 다루며 절정의 후반부로 치닫게 된다. 지난 주 방송된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에서는 ‘홍원동 사건’의 피해자였지만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수사를 펼쳐 결국 범인 김진우(이상엽)의 거주지를 찾아간 수현(김혜수)의 모습이 펼쳐졌다. 진우로부터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수현이 진우를 어떻게 마주하게 되는지, 해영(이제훈)과 재한(조진웅) 사이에 재개된 무전은 이번 사건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사건에 숨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