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경표 “그간의 속앓이 ‘꽃청춘’ 여행으로 정리”
배우 고경표가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여행을 평생 잊지 못할 거라고 고백했다. 고경표는 최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이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고경표는 이번 화보에서 유스 컬처를 주제로 자유로우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담아냈다. 고경표는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응답하라 1988’는 실제 가족 못지않게, 어쩌면 실제 가족보다 더 많은 소통을 했던 작품이에요. 저한테는 드라마가 아닌, 값진 추억이고 시간이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