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44억 삼성동 주택 극비 매입… 400억 부동산 자산가
배우 전지현이 400억 원대 부동산 자산가에 등극했다. 여성매거진 ‘우먼센스’ 3월호에 따르면 전지현은 임신 2개월째인 지난해 5월 삼성동에 위치한 2층짜리 단독 주택을 소속사 문화창고 대표 김 씨와 함께 약 44억 원에 매입했다. 2014년 6월 삼성동 현대주택단지를 75억 원에 매입한 이후 11개월 만에 10분 거리의 단독주택을 연이어 매입한 것이다. 그가 결혼 전 거주했던 아파트까지 합하면 삼성동에만 3개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셈. 그 외에도 전지현의 부동산으로는 2007년 10월 86억 원에 매입한 논현동의 5층 건물(현 시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