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피범벅 응급실 현장 포착 ‘결말은?’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이 응급실에 나타난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오 마이 비너스’ 12회분에서는 영호(소지섭 분)가 피범벅이 된 채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소지섭의 응급상황 장면은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진행됐다. 의료진들이 의식이 없는 소지섭을 응급카트에 싣고 촌각을 다투며 수술실로 뛰어가는 장면. 소지섭은 핏빛 분장을 위해 촬영장에 도착 직후 분장팀과 붉은 핏빛 색소를 얼굴에 바르며 촬영을 준비했다. 분장팀이 소지섭의 얼굴에 조심스러운 손길로 붉은 색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