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널’ 김혜수, 또 위기에 빠진다
‘시그널’ 김혜수가 또 한 번 위기에 빠진다. 지난 주 방송된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에서는 ‘대도 사건’ 이면에 숨어있던 진실을 밝히고 검사장 아들 한세규(이동하)를 검거하는 ‘사이다’ 전개로 시청자들에 통쾌함을 안긴 바 있다. 하지만 8화 말미에서는 수사국장 김범주(장현성)가 광수대 계장 안치수(정해균)에게 “‘이재한(조진웅 분) 사건’을 철저히 감시하라. 진상이 밝혀지면 가장 곤란한 건 너다”라는 말에 이어, 과거 치수가 재한을 총으로 쏴 살해하는 장면이 등장해 이면에 숨겨진 진실에 궁금증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