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빈, 더민주 청년 비례대표 ‘5분 면접’ 후 탈락
문재인 전 대표의 ‘인재영입’ 인사인 김빈(34·여) 빈컴퍼니 대표가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더민주) 청년 비례대표 후보 신청자들에 대한 면접평가에서 탈락했다. 김 대표는 LG전자에서 8년간 휴대전화 디자인 등을 맡았으며 2013년 빈컴퍼니를 창업, 세계 최대 장식 디자인 박물관인 영국 런던의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에서 2년 연속 초청 전시회를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또 2012년 독일 IF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10여 회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으며 2006년과 2009년 지식경제부와 한국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