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면접 후 탈락 더민주 김빈 미스터리…“사업 잘하는 사람 데려와 뭐하는 짓?”
" 문재인 전 대표의 ‘인재영입’ 인사였던 김빈(34·여·본명 김현빈) 빈컴퍼니 대표가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더민주) 청년 비례대표 후보 신청자들에 대한 면접평가에서 탈락하자 의외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후 LG전자에서 8년간 휴대전화 디자인 등을 맡은 김 대표는 2013년 빈컴퍼니를 창업, 세계 최대 장식 디자인 박물관인 영국 런던의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에서 2년 연속 초청 전시회를 여는 등 디자인 분야에서 단단한 입지를 굳혔다. 창업 전인 2012년 독일 IF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