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문의 위안부 ‘망발’…이런 자가 대선주자 1위, 국민들 정신 차려야”
"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바 있는 인명진(69) 목사가 최근 반기문(71·사진) UN 사무총장이 위안부 문제 타결 내용에 대해 ‘옹호’한 것에 대해 “망발”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인 목사는 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반 총장의 발언에 대해 “참으로 부적절한 말”이라며 “이건 ‘망발’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지난 1일 박근혜 대통령과의 새해 인사 전화통화에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위안부 문제 타결에 대해 “합의에 이른 것을 축하한다”며 “박 대통령께서 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