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인 심리학] 사재혁의 폭행, 원인은 ‘사재혁’이다](https://kuk.kod.es/data/kuk/image/2016/0105/201601050933_41160010220646_1.300x169.0.jpg)
[이슈 인 심리학] 사재혁의 폭행, 원인은 ‘사재혁’이다
국민에게 희망과 자랑으로 여겨지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그 주인공의 폭행, 그것도 후배 폭행의 소식이 들려와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장본인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역도의 영웅 사재혁(31·사진) 선수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31일 춘천에서 가진 송년 모임에서 후배 황우만(21) 선수를 폭행해 전치 6주의 중상을 입혔다. 그는 4일에 결국 자격정지 10년을 받았고, 사실상 선수생활을 마감하게 됐다.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사재혁은 “지난해 2월 태릉선수촌에서 뺨을 때린 적이 있고, 이에 대해 서로 오해를 풀기 위해 후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