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현, ‘논문 표절’ 의혹까지 일자 결국 입당 포기…“개인으로 돌아가겠다”
" 더불어민주당(더민주) ‘인재영입’ 4호이자 여성 1호인 김선현(첫 번째 사진) 차의과대학교 교수가 9일 입당을 포기했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그림 무단사용 논란이 일어난 지 하루 만, 6일 입당한 지 사흘 만이다. 김 교수는 이날 자정쯤 더민주 공보실을 통해 기자들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 “지금 이 시간부로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사라는 이름을 반납한다”며 “나름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왔다고 자부한다. 이제 개인으로 돌아가 저의 명예를 지킬 방법을 찾아보겠다”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8일 나눔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