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세령·하니 남친 이정재·김준수 “열애 소식 후 악플 늘어…네티즌 고소”
배우 이정재(첫 번째 사진)와 그룹 JYJ의 김준수(두 번째 사진)가 ‘열애’ 소식 이후 악성댓글(악플)이 늘어나자 법적 대응에 나섰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월 이정재와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 씨와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이와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글 게재를 일삼는 악플러 50여 명을 상대로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고 9일 밝혔다. 또 김준수는 최근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멤버 하니와 열애 소식이 알려진 이후 악성 댓글이 크게 늘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