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지역에 강한 지진이 일어났다. 일본 NHK에 따르면 14일 오후 9시 26분쯤 일본 구마모토(熊本) 현에서 진도 7의 흔들림이 관측되는 등 일대에 강진이 발생, 이 방송국이 설치한 카메라가 심하게 흔들리고 책장 위 책들이 마구 떨어지기도 했다. 구마모토 현을 중심으로 일대에서는 진도 3에서 5에 육박하는 흔들림이 관측됐다. 또 구마코노 시내에서는 길거리에서는 깨진 콘크리트 조각이나 벽에서 떨어진 타일 등이 포착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 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페이... []
"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5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테러방지법 합의 처리는 19대 국회가 국민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이라며 조속 처리를 촉구했다. 남 지사는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이후 고조된 ... 2016-02-25 13:01 []
"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이 당의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컷오프(공천배제)’ 대상에 포함된 것에 반발해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홍 의원과 함께 4·13 총선에서 ‘험지’인 대구 출마를 준비하고 ... 2016-02-25 12:49 []
제작 조차 힘겨웠던 위안부 피해자의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귀향’이 개봉 첫 날에 역대 ‘1000만 관객’ 영화들에 맞먹거나 앞서는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 2016-02-25 11:28 []
" 더불어민주당 ‘컷오프(공천배제)’ 20%에 포함된 임수경 의원이 25일 당의 결정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저는 정당이 추천한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우리 당의 당원... 2016-02-25 10:32 []
노동개혁 4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테러방지법 등 쟁점법안이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데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격정 호소가 한층 더 짙어졌다. 박 대통령은 24일 20분간의 국민경제자문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많이 일자리를 늘려 어떻게 하면 청년들, 중장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 2016-02-24 19:30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4일 하위 20% ‘컷오프’에 해당되는 현역 의원 10명(지역수 6, 비례대표4)을 공천심사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한편 당 안팎에서는 위원회의 발표 전 컷오프 의원이라며 10여명의 이름이 적힌 명단이 나돌기도 했다. 여기엔 초선뿐만 아니라 수도권 중진 의... 2016-02-24 17:10 []
" 무려 ‘10시간17분’이라는 국내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신기록을 세운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연설 말미에 고(故) 김대중(DJ) 대통령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은 의원은 자신을 필리버스터을 ... 2016-02-24 15:55 []
"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에 이어 박원석 정의당 의원이 테러방지법 국회 통과를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에 나섰다. 박 의원은 은 의원이 10시간17분 간의 필리버스터를 마친 직후인 24일 오후 12시 50분쯤 국회 본... 2016-02-24 14:16 []
"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24일 오후 12시 45분에 테러방지법 처리를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마무리했다. 국회 본회의장 단상에서 무려 10시간15분을 연설한 은 의원은 앞서 김광진 의원의 5시간3... 2016-02-24 13:32 []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4일 테러방지법 처리를 막기 위한 야당 의원들의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에 대해 총선에서 부정적 영향만 주는 행동이라고 악평을 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필... 2016-02-24 13:27 []
"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테러방지법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은수미 의원은 24일 오후 12시45분에 발언을 마무리, 무려 10시간15분 간 단상을 내려오지 않아 앞서 김광... 2016-02-24 11:35 []
“가해학생들은 소년법으로 보호하고, 피해학생은 어느 법으로 보호합니까” 1년 전 늦은 밤 사무실에 홀로 앉아 한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부모님이 법원에 낸 탄원서를 읽던 중 이 한 마디에서 눈길이 멈췄습니... 2016-02-24 10:12 []
지난해 배우 김혜성(28·사진)씨의 차를 들이받은 고급 수입차 불법 레이스 동호회가 적발됐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불법 레이싱 끝에 김씨 차량을 들이받아 김씨 등 3명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특례법 위반 및 ... 2016-02-23 17:10 []
‘100세 인생’ 시대의 건강관리 시범 사회교육으로 설정, 건국대학병원에 VIP등록 등 5대 혜택 안신애 김하늘 프로의 골프특강, 현대병 예방 위한 스포츠와 레저 심신단련 프로그램 운영 평소 자아관리에 신경... 2016-02-23 17:00 []
돌도 채 안 된 딸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2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23일 생후 11개월 딸을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A씨(2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아내와 다투다 옆에 누워있던 딸이 놀라서 울자 손으로 얼굴을 때리고 발로 배를 걷... 2016-02-23 16:19 []
" 영남제분 회장 아내 윤길자 씨의 청부 살해 피해자 고(故) 하지혜(사진)씨의 어머니가 최근 딸의 곁으로 떠났다. 하지혜씨의 오빠 진영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제 어머니가 ... 2016-02-23 15:12 []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
![[학교폭력 그 후③] “우리 아인 아직도 침대 밑에 숨는데…그 녀석들은 학교 잘 다니겠죠?”](https://kuk.kod.es/data/kuk/image/2016/0224/201602250938_41120010386638_1.300x22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