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츠-알레프-아일, 떠오르는 인디 신인들이 뭉친다... 18일 합동공연 개최

앤츠-알레프-아일, 떠오르는 인디 신인들이 뭉친다... 18일 합동공연 개최

기사승인 2017-11-09 12:36:47 업데이트 2017-11-09 12:42:51

홍대 인디신에서 떠오르는 신예들의 합동공연 '떠인신'(떠오르는 인디 신인들)이 오는 18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벨로주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일상 속 감정의 조각을 담아 설렘, 그리움, 외로움 등을 새롭게 풀어낸 펑크팝 듀오 ‘앤츠’와 유니크하지만 대중적인 감성으로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는 포크록 밴드 ‘알레프’, 데뷔 전 데모 ‘첫차’로 주목받은 모던록 밴드 ‘AISLE(아일)’이 무대에 오른다.

게스트는 최근 일본에서 LP 음반 ‘PIZZA’를 발매하며 인디신에서 이례적인 행보를 보인 싱어송라이터 우효가 출연 할 예정이다.

티켓예매는 멜론티켓과 네이버N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박효상 기자 [email protected]

박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