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60대 여인을 성폭행하려다 살인까지 한 40대가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9일 반항하는 성폭행 피해자를 살해한 혐의로 김모씨(41)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4시쯤 부산 부산진구 A씨(64·여)의 집에서 둔기로 A씨의 머리를 내려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웃인 A씨가 혼자 살고 있는 것을 알고 몰래 침입해 성폭행하려다가 A씨가 반항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은지 기자 [email protected]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9일 반항하는 성폭행 피해자를 살해한 혐의로 김모씨(41)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4시쯤 부산 부산진구 A씨(64·여)의 집에서 둔기로 A씨의 머리를 내려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웃인 A씨가 혼자 살고 있는 것을 알고 몰래 침입해 성폭행하려다가 A씨가 반항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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