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엽神과 연민정의 만남… 신동엽·이유리 ‘세바퀴’ 새 MC 낙점

동엽神과 연민정의 만남… 신동엽·이유리 ‘세바퀴’ 새 MC 낙점

기사승인 2014-10-29 16:38:55
사진=박효상 기자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이유리가 MBC ‘세바퀴’의 새 MC로 나란히 발탁됐다.

MBC는 29일 신동엽과 이유리가 ‘세바퀴’의 MC로 확정돼 김구라와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1월 중순부터 녹화에 참여해 다음달 말 방송분이 나갈 예정이다.

6년 동안 ‘세바퀴’의 자리를 지켰던 이휘재와 박미선은 30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한다. ‘세바퀴’는 최근 PD가 교체되면서 재정비를 논의했다. MC 교체와 함께 현재 포맷 개편을 준비 중이다.

이혜리 기자 [email protected]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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