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티서’ 앞에서도… 신보라, 우월한 각선미

소녀시대 ‘태티서’ 앞에서도… 신보라, 우월한 각선미

기사승인 2012-05-15 09:47:01

[쿠키 문화] 개그우먼 신보라(25)가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티서’ 못지않은 각선미를 뽐냈다.

15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네티즌들은 지난 13일 밤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생활의 발견’에서 드러난 신보라의 우월한 각선미에 주목하고 있다.

코너는 태티서가 각선미를 자랑하며 소녀시대의 신곡 ‘트윙클’을 선보일 때 신보라가 남자친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이었다.

신보라는 그동안 개그우먼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미모를 과시해왔으나 태연(23)과 티파니(23), 서현(21)으로 구성된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와 함께 한 무대에서도 뒤처지지 않아 팬들을 놀라게 했다.

시청자들은 “태티서와 함께 한 무대에서 굴욕을 당하지만 않아도 뛰어난 것”이라거나 “노래도 잘하고 몸매도 좋고, 재미도 있는 팔방미인”이라며 신보라를 추켜세웠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