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문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곽민정(16·군포 수리고)이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주목을 끌고 있다.
곽민정은 6일까지 사흘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열린 ‘E1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 아이스쇼에서 김연아(22·고려대) 등 피겨스케이팅 스타들과 함께 출연했다.
곽민정은 지난 4일 분홍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피날레에서는 흰 셔츠와 핫팬츠로 귀여움과 여성미를 뽐냈다. 데뷔 시절보다 성숙해진 외모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흠들었다.
피겨스케이팅 팬들은 “과거보다 더 예뻐져 몰라볼 정도”라며 놀라워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